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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반음지식물 알아볼까요

by 달콤커뮤니티 2021. 11. 4.

실내에서도 키우기 쉬운 반음지식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식물들은 빛을 많이 봐야 잘 클수있다는것이 상식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상식에 맞지않는 그늘을 선호하는 식불들도 있다는것을 알수있는 시간이 되실겁니다.

 

 

오늘 포스팅의 제목이 인간의 관점에서 지었기때문에 어떤 식물은 빛을 좋아하고 어떤 식물은 그늘에서 잘 자라기 때문입니다. 사실 식물들의 입장에서는 그늘을 좋아해서 그늘에서 자라기 보다는 그늘에서 살도록 진화한 것 같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모든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영양분을 만들어 먹고 살기 때문에 충분한 빛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음지식물로 분류하는것도 물만 충분히 공급되면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잘 살 수 있습니다. 더 잘 살고 꽃이 더 잘 핀다고합니다.

 

그러나 우리 생활속 필요성의 의해서 우리는 항상 그늘 아래에서도 잘 피고 잘 자라는 식물이 필요하며 북쪽을 향하거나 북동향을 향하고 있어도 잘 키울수있는 방향으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이 분류 할 수 있습니다. "그늘을 좋아하는 식물". 하지만 식물의 위치를 ​​고려해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라고 설명한다.

 

 

집에는 키우는 큰 나무중 꽃자두나무, 산딸나무, 박태기나무, 큰 가문비나무가 있습니다. 꽃배나무와 산딸나무는 정말 아름답게 피어나지만, 일년에 몇 주 동안 개화하면 푸른 잎을 가진 나무잎만을 더 이상 보기 좋지 않을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여름이 되면 나무 아래를 화사하게 채워줄 수 있는 식물이 필요해서 그늘에서 잘 자라는 식물을 한두 개 찾아서 심을분들도 있을것입니다.

 

단풍잎 모양의 후크라, 고사리 잎의 황금색 주머니, 크고 둥근 잎사귀를 가진 호스타, 뒷면의 노란색과 녹색 잎이 예쁜 식물인  금낭화등이 반음지 식물로 추천드립니다. 하루 2시간도 채 안 되는 직사광에도 잘 살수있는 종들이라 합니다.

 

휴크라라고 하는 오렌지에서 은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상과 아름다운 잎 모양을 가진 식물이있는데, 꽃은 별로 눈에 띄지 않고 잎이 꽃보다 더 달콤하고 아름답다고합니다. 다양한 색상과 잎 모양의 반음지식물 금낭화는 자세히 보시면 그늘에서도 꽃을 잘 피우는 종입니다.

 

 

일부 품종에는 밝은 연녹색 잎과 분홍색 꽃이 있다고합니다. 어두운 그늘 아래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가 될 수도 있을것입니다. 잎은 녹색이고 일부 품종에는 붉은꽃이 있습니다. 줄기는 또한 약간의 빨간색 끼가 돌기도한다네요.

 

같은 종이지만 잎과 꽃 모양이 다른 고사리 잎 금낭화도 그늘에서 잘 자란다고하네요. 특이한 잎의 모양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다고 합니다.  이종은 심고 1~2년 후에 꽃이 훨씬 더 많이 오래 피게 된다고합니다.

 

그리고, 호스타도 대표적인 페니스 식물이라합니다. 비비추와 잎 모양이 약간 다르다고하지만 저같은 초보는 솔직히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녹색이나 노란색이나 흰색 무늬가 있는 것도 있고 청록색이나 옅은 녹색을 띠는 것도 있고 잎이 다양하고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합니다. 크지는 않지만 예쁜 꽃도 핀다고합니다.

 

 

단점은 동물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라는 것이라고 하네요. 울타리가 없는 앞마당에 심으면 잎사귀부터 꽃대까지 사슴에게 모두 바치게 될수도있다고하니 지역에따라 조심해야 할듯합니다. 비비투는 허브와 함께 먹기도 하므로 배고픈 초식동물이 없는 안전한 곳에 심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디기타리스, 은방울꽃, 아스틸비, 아이리스등이 꽃도피우고 자라기도 잘 자라는 반음지식물로 추천할수 있다고합니다. 이름도 너무 어렵고 종류도 많지만 한번 찾아보시면 취향에 맞추어서 바꾸어가며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햇볕을 충분하게 보지않고도 잘 키워서 꽃도 즐길수있는 다양한 반음지식물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이외에도 다양한 품종들 찾아보셔서 집안에서도 키우시고 정원이 있다면 나무아래 그늘진곳에 심어서 좀더 화사한 정원을 꾸며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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